내 mbti는 istj이다.
요즘 재미로 mbti 영상을 몇 개 봤는데, 내 유형 특징 중 하나가 자존감 떨어질 때 까지 스스로 못 한 일이나 지적 받은 걸 계속 계속 상기하는 거라고 하던데 정말이다.
이미 문제없이 지나간 일에 대해서도 그 행동 지금보니 잘 못 행동 한거 아닌가 하고 틀어박혀서 몇 일이고 되새김질 할 때도 많았다.
mbti는 신빙성 없다 하지만, 몰랐던 내 성격을 알게 되고, 개선점을 찾는 면에서는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뭐든지 과유불급이겠지.
자소서 쓸 때도 장단점 적는 것이 어려웠는데, 그냥 내가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는 거지 이거는 관점에 따라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는거 아냐?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런 생각을 극대화 해서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된 영상이 있어 기록한다.
https://youtu.be/yJdWpzK98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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