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분석 방향 세우기.
참고한 사이트:
KOTRA
https://cafe.naver.com/kotratokyo
월요일의 도쿄
https://mondaytokyo.com/tip/1310
1. 자기분석을 하는 방법은? >> 월요일의 도쿄 참고
가장 먼저 일본의 기업 문화에 관해 알아야 한다. 한국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의 사고방식으로 일본 취업을 준비해버리고 마는데,
주기적으로 내가 한국식의 스펙위주의 성공형 인재가 되려고 노력하다가 일본기업에서 중요하게 보지 않는 부분에 너무 힘을 쏟아버리지 않도록 주의 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회사에서 키워서 쓰는 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일본 취업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에, 기업의 특성과 문화를 잘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떠오른 방식으로 계속 진행하다가는 어? 이게 아니었다고? 어이없는 결과가 나오기 쉽상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본에서 취업 준비생을 볼 때 [흥미]나 [경험], [잠재력], [꿈], [가치관] 등 자기자신에 대한 이해를 매우 요하는 키워드가 많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력이 비등비등한 상태에서는 자기 이해를 완벽히 한 사람이 더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나는 컴퓨터 정보계열이기 때문에 준비할 것은 일본어 + 전공 이다.
일본 취업에 있어서는 1. 자기분석 2. 업계분석 3. 기업분석 이 중요하다.
이 책을 읽자
일본 취업 수기를 찾아보면서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1. 학생시절에 가장 열심히 한 것은?
2. 실패했던 경험과 그로부터 배운 것은?
3. 자신의 장단점은?
4. 회사에서 도전하고 싶은 것과 실현하고 싶은 것? (10년 계획같은 것을 묻는 것임.)
5. 어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가?
6. 지망동기와 일을 할 때 중요시하고 싶은 것.
일본 기업은 꿈과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1년후, 5년후, 10년후 등등..)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으로서 평소에 매일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자기분석+업계분석+기업분석
시계열 분석 - 자기분석
월요일의 도쿄에서 본 것과 교수님이 하신 말씀에서 자기분석 방법은 시간순서대로 표로 만들어서 유년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지금 까지 있었던 일을 쭉 적어보라고 하셨다.
이 때 처음 적는 것은 자유지만, 어느정도 나올만큼 사건의 list가 나온다면, 6하 원칙(누가,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왜)에 따라서 쓸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사건을 정리했다면, 모티베이션 그래프를 그려서 시각화 하는 것이 좋다.
업계분석
현재 구체적으로는 관련된 일본 신문이나 뉴스를 많이 읽어볼 수 밖에 없다. 추후 추가.
기업분석
기업분석은 일단은 매년 학교에 오는 기업이 다르기 때문에 그 때 준비해야 하고, 미리 정해진 큰 몇개의 대기업은 갈 생각이 있다면 미리미리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준비하도록 하자.